작성일 : 14-06-10 18:36
돌봄과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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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석현
조회 : 1,158  

1. 당신이 교회에서 예배와 교제 속에서 함께하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 당신은 그들을 가족으로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12:10과 약 4:11을 읽고, 다음의 질문에 대해 답해보십시오.

어떤 관계가 강조되고 있습니까?

형제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합니까?

 

* 야고보는 우리에게 우리의 혀가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선을 위해서 혹은 악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혀에 대한 통제력을 주님께 굴복시켜서, 우리의 혀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가족입니다; 우리는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를 사랑합니다. 우리 중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어떤 위로도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의 가정들은 고통스런 장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우리는 사랑으로부터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잘못된 방식으로 배울지도 모릅니다. 12:10은 형제 사랑 (brotherly affection)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내가 동료 크리스천들에 대해서 깊이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들에 대한 가장 큰 관심 속에서 행동하는 그런 사람으로 바꾸시기 위해 일하십니다.

 

3. 그리스도의 몸 (교회)은 작거나 혹은 중요하지 않은 그런 지체들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분의 몸의 일부로서, 우리는 모든 지체들에게 동일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존경 (honor)을 주면서, 그들을 동일하게 대해야 합니다. 고전 12:25은 이러한 진리를 어떻게 지지해 줍니까? (12-27절을 전체 문맥 속에서 읽어보십시오.)

 

4. 4:2-3, 32은 다른 성도들과 어떻게 관계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습니까?

성령의 열매는 특별한 관계 기술들 (relationship skills)을 만들어냅니다. 우리가 서로 간에 관계하는 부드러운 방식 (gentle way)과 우리의 주목을 받는 겸손함 (humility)은 주목할만한 일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방식 속에서 잘못을 눈감아주고 서로 참아주면서, 서로에게 놀라울 정도로 인내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덥는” (벧전 4:8) 방식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는 잘못들, 상처들, 단점들, 그리고 우리에게 관계문제를 야기시킬지도 모르는 그런 일들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을 선택합니다.

 

5. 살전 3:12절을 쓰십시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형제와 자매들을 위한 우리의 사랑은 자라야 합니다. 위의 본문은 우리 마음 속에서 자라는 사랑의 근원, 즉 우리의 사랑을 풍성하게 만들면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가르쳐줍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공부해온 사랑의 종류에 대한 생각은 당신을 겸손하게 해줄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이런 종류의 사랑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부족한 그곳에서 당신은 그분께로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의 원천은 바로 그분이십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에 대해 찬양하면서, 당신의 관계적 죄들을 고백하면서, 그리고 당신 안에 사랑의 마음을 창조해주실 것을 간구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문을 작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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