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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이 독도상공을 시험비행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난리법석을 떨며 일본 공공기관 근무자들에게 대한항공을 타지 말라고 공공연하게 지시했습니다. 대한민… |
Joshua Jan… |
07-16 |
3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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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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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계청 2005년 자료(찾을 수 있는 가장 최근 자료)에 의하면 2천 497만명의 종교인 중 불교인이 22.8%, 개신교인이 18.3%, 천주교인이 10.9%, 그외 소수종교인은 1%를 … |
Joshua Jan… |
07-08 |
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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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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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1시 40분 즈음에 교회로 전화가 들어왔습니다. 양수가 터져서 병원에 왔다는 유권사님의 전화였습니다. 예정보다 다소 빨랐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 |
Joshua Jan… |
07-02 |
2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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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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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내는 경적소리만 적을 뿐 뉴욕시와 별 차이가 없는 고층건물의 숲입니다. 댐이 열리면 갇혀 있던 물이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정신없이 쏟아져 내리듯이, … |
Joshua Jan… |
06-25 |
2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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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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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한국방문을 위해 떠난 날, 아들에게 같이 자자고 했습니다. 그때 열살박이 아들이 “할렐루야!”라고 반응했습니다. 둘이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잠… |
Joshua Jan… |
06-11 |
2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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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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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반 이상이 우울한 하늘과 비로 채워졌는데, 제법 따가운 햇볕이 일주일 내내 내리 쪘습니다. 겨우 3개월을 산 앤아버 신출내기인 제가 장담할 수는 없지만 … |
Joshua Jan… |
06-04 |
2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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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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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건(nozzle)이 고장 나서 지난 주 유 목사님께서 그 비싼 기름세례를 받았습니다. 물세례, 성령 세례에 이어 겔론 당 4불이 넘는 기름으로 세례를 받으신 덕분인… |
Joshua Jan… |
05-28 |
3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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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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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날 뉴욕시 전체에 정전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모든 사람들이 테러의 공포를 생각하며 초긴… |
Joshua Jan… |
05-21 |
2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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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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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의 하나님으로 즐거워하며 사랑의 성도들로 기뻐합니다.
지난 주일 재정부에서 헌신하시는 김기용 집사님께서 정리된 안디옥 헌금을 건네 주셨습니… |
Joshua Jan… |
05-18 |
3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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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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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책제목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스스로를 지칭하시던 표현도 아닙니다. 취임감사예배를 앞두고 자아성찰을 위한 저의 화두입니다. 민수기를 묵상하다가 … |
Joshua Jan… |
05-13 |
3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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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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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초등학교 때 엄마가 학교에 오셨다. 다음날 "너네 엄마는 한쪽 눈 없는 병신이냐!"하고 놀림을 받았다. 늘 놀림거리였던 엄… |
Joshua Jan… |
05-09 |
2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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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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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한 주 앞둔 새벽에 교회에 도착했을 때 스컹크 냄새가 교회안팎을 진동했습니다. 모처럼 날씨가 좋았기에 친교실과 예배당 창문을 열어 환기시켰습니… |
Joshua Jan… |
05-09 |
2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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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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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의 ‘왜’
04/24/2011
2009년 4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젊은 사모님이 어린 세 남매를 남기고 눈을 감았습니다. 안타깝게도 … |
성서교… |
05-06 |
2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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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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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는 비움이며 채움입니다’
04/17/2011
다음주 성서교회에서는 다섯 명의 어린 생명들에게 세례를 베풀게 되는데, 세례란 무엇인가 잠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
성서교… |
05-06 |
2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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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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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를 생각하며…
04/10/2011
대학 다닐 때 가장 재밌게 공부했던 과목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입니다. 4학년이 되면 채플사회를 보게 됩니다. 제가 사회보던 날 … |
성서교… |
05-06 |
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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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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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야레, 내가 내가 두려워한다.
04/03/2011
집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전라도 사투리인 ‘거시기’라는 말을 사용했을 때 옆에 있던 아들이 얼른 “거시기감… |
성서교… |
05-06 |
2847 |
목회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