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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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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 마음의 기도’라는 제목의 작자미상의 신앙시가 있습니다; “제가 남보다 부유하다고 생각될 때 / 저는 두렵습니다 / 주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사랑하시… |
Joshua Jan… |
10-25 |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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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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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런 저런 모든 일들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개입과 도우심을 희망하며 하나님의 응답이 무엇인지 찾습니다. 믿… |
Joshua Jan… |
08-10 |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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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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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야단치다가 문득 귀국하신 이준호/조선욱 집사님 가정의 일이 생각나서 기억을 더듬어 그때의 상황 속에서 적어봅니다;
명준이는 걱정입니다. 집에 먹… |
Joshua Jan… |
10-10 |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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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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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전철과 버스와 기차 등의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합니다. 그러다보니 자동차 가진 분들이 큰 길에다 파킹하는 것이 여의치 않습니다. 주택가의 경우 일주일… |
Joshua Jan… |
04-11 |
1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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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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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려서 자건거를 꺼냈습니다. 작년부터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면서 덕분에 몇 개의 칼럼을 썼었는데,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달려온 후 이렇게 앉아서 다… |
Joshua Jan… |
05-23 |
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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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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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의 의석수 때문에 절반 승리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이번 4.11 총선은 새누리당의 승리, 통합야당의 패배로 마감했습니다. 공천과정부터 이래저래 … |
Joshua Jan… |
04-15 |
1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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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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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방송국이 심리학, 사회학, 의학 분야 전문가들로 행복위원회를 구성한 후 ‘Making Slough Happy(슬라우 지역 행복하게 말들기)’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2005… |
Joshua Jan… |
02-01 |
1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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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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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 목회를 위해서 짐을 꾸려 도착한 곳은 이미 방문해 본 기억이 있기에, 무엇보다도 살아 보았기에, 동네와 사람들이 어떠한 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 |
Joshua Jan… |
04-18 |
1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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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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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이 쳐들어 왔습니다. 너도 나도 목소리 높여서 바벨론에 맞서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지도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산성, 우리의 방패, 우… |
Joshua Jan… |
07-28 |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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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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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뚱뚱한 아들과 아빠가 나와서 먹는 것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쏟아놓습니다. 둘은 정말 먹는 것으로는 잘 통하는 아빠와 아들… |
Joshua Jan… |
11-20 |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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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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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신호등이 빨간 옷으로 바꿔 입었습니다. 세상이 하얗게 변해서인지 빨간 자태가 유독 빛나 보입니다. 속도를 줄이고 앞 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며 … |
Joshua Jan… |
01-28 |
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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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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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박태환 선수가 호주로 떠났습니다. 박태환 선수와 그의 코치는 녹화된 시합을 보면서 수영자세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
Joshua Jan… |
01-06 |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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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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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창세기 18장에 기록된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에서의 거래입니다. 흥정은 아브라함이 붙이고 있으니, 아브라함은 판매자요, 하… |
Joshua Jan… |
08-23 |
1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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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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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한 시간을 앞두고 전화가 왔습니다.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씨여서 선수가 부족하구나 생각하고 필드로 갔습니다. 해마다 있는 앤아버 Short Game 토너먼트였습… |
Joshua Jan… |
04-28 |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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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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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한국에서 전화가 들어왔습니다. 아버님 바로 아랫 동생의 아들이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4년 간 교제했는데, 결혼을 통해 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 |
Joshua Jan… |
12-08 |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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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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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담은 김치를 땅 속에 묻다가 문득 동치미 국물 생각에 젖어듭니다. 연탄을 떼던 시절 친척 집에 놀러 가서 하루 묵게 되었습니다. 새벽 나절 잠에서 깼는데… |
Joshua Jan… |
03-09 |
1707 |
목회칼럼